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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위의 발레리나

세안 브러쉬를 샀다뮤 나도 샀다. 브러쉬. 아직 안써봤다. 브러쉬. 이름도 솔직 단순하다 _ ZIUMSOL 선택이유 : 싸서 (5800원. 두개샀엉) + 모(毛)가 가늘어서 (피부가 얇아서 두꺼운 모는 얼굴에 꽂힐지도 몰라) 꽃미모 가꾸기는 - _- 태생적으로 글렀고 노화 방지는 ㅇㅅㅇ 이미 늦었고 현상 유지를 잘 하자고 노선을 바꾼지 오래 ㅋ 더보기
잌사이팅하다 ​ 내가 본게 뉴스냐 아니냐 내가 들은게 말이냐 방구냐 더보기
증명사진 증명 사진을 찍었어 얼마만인지. 그 동안 사실 회사 다닐때 찍었던 사진 계속 썼거든 머리도 계속 비슷하고 ㅋ 근데 이력서 용 사진이 아니었던거야. 아.... 그래서 다시 찍음 역시 의느님 보다 포샵님 ㅋ 세월의 흔적을 지워주셨네 ㅋㅋㅋㅋ 더보기
유물발굴 오늘 잠시 쓸 일이 있어서 상장 뭐 그런 유물을 발굴하던 중 옛날 잡동사니 모아놓은 상자를 찾았는데 거기서 뭘 발견했는 줄 알아? 짠~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쓰나미 처럼 몰려오는 아련한 추억- 은 개뿔 -_- 아 놔. 이거 왜 아직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내게 첫사랑이 누구냐고 물으면 첫사랑의 정의를 먼저 내려달라ㅇㅅㅇ ...고 하지만 살면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다 죽을 수 도 있겠다 싶었던게 언제냐고 물으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도 못하고(부끄러웠엉) 그렇다고 멀어지지도 못했던 (내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얌) 시기의 연장선상으로 군대 가고부터는.. 더보기
요즘 쓸 일 많네 우울한 나의 마음을 핑구가 알아줍니다. 그래서 시벌탱 더보기
[향기와 사랑] Incanto Bloom 어쩌면, 혹시나, 하루하루 조바심 내던 날들은 지나갔어. 설레임과 어색함이 가득하던 시간은 이미 지나고, 봄도 절정을 달리고 나의 마음도 절정을 달리고 있네. 내 사랑 만큼 당신도 나의 매력에 빠져있다는걸 나는 알아. 달콤한 향기에 어지러워 세상이 빙글빙글 돌면, 세상은 온동 진홍빛으로 빛나지. 마치 널 바라보는 내 볼 처럼. 안녕, 네 시야에서 내가 사라지면 향기의 흔적에서 너는 알게될꺼야.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서 아직 머뭇거리고 있는 나. 더보기
[향기와 의지] Hugo XX 허리를 곧게펴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 자연스럽게 손을 뻗는거야. 그리고 악수를 하지. 당당하지만 거만하지 않고, 온화하지만 부드럽기만 하진 않은 미소를 알고있어. 하나로 높게 올려묶은 머리. 좋은 맵시의 H라인 스커트와 적당하게 높은 하이힐. 베이지색 스커트가 금빛같아 보이는 것도, 어른스러운 향기 끝에 달콤한 꿀 내음이 나는 것 같은 느낌도, 착각이 아니야. 너의 그 느낌이 네 눈 앞의 그 사람. 더보기
글 정리도 힘들구나 글을 왜이렇게 여기저기 찔끔찔끔 적어뒀을까 ㅠ 순서대로 쓰려고 해도 맘대로 되지가 않네 그래서 시벌탱. 더보기
[몽골] 4일. 낮. 홍고린 헬스 해와 달의 양손저울 꿈 같았던 즐거운 밤이 지나고, 우리는 아침을 맞이한다. 갓 올라온 태양은 얼굴을 태울 것 같은데, 반대편 지평선엔 아직 달이 떠있다. 평지에 서서 양 팔을 벌리면, 나는 저울이 되어 양 손 위에 해와 달을 나란히 두고 수평을 이룬다 바얀작은 미니 그랜드 캐니언? 사실 우리가 가려고 했던 바얀작은 미니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불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그랜드 캐니언 안가봤지만, 왠지 이거랑 다를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바얀작은 좋았습니다... 만, 사실 바얀작 골짜기 보다는 친해진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올랐던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임소 현지인 빙의, 가짜 주인과 가짜 손님이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풍광은 전날 게르 근처의 언덕이 더 좋았답니다. (그곳도 바얀작) 물장수의 영업비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