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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위의 발레리나

나는 내가 나는 내가 지겹다 ​ 으앙 더보기
펜슬 아이라이너를 사다 . 입큰 트윙클 아이즈 1+1+1 ​펜슬 아이라이너를 샀어 그게 뭔 대수냐면, 나는 펜슬 아이라이너는 Maek up forever water proof 만 쓰거든 다른거는 다 팬더(혹은 너구리) 변신 - _-;;; 니베아를 쳐 발라도 모자랄 건성피부인 내가 딱 한군데 기름기가 넘쳐나는 땅 부위가 있었으니, 그 곳은 눈두덩이라 하더라. (아, 슬프도다) 제 아무리 워터 프루프라도 라인을 그려놓으면 "나는 워터프루프지 오일프루프가 아니다" 하며 종횡무진 번져나가, 그 세력이 닿지 않은 눈두덩이가 없더라... _ 아이라이너 팬더괴담 심지어 바비브라운 젤라이너도 팬더변신 후 버림 ㅋ (버린건 아니고 방치했더니 거북이가 되더라고) 아이라이너는 리퀴드를 주요템으로 쓰던 내가, 샀다. 펜슬 라이너. 사실 - _- 번지라고 산건데 (섀도우 하기 싫어서.. 더보기
위하지 않음으로 위한다 내가 욕을 좀 먹더라도 더보기
복면사과 까르네 4G 가 부러워서 내가 만들었다네. 노트. 탄조 커버가 피위 사이즈인데 종이 만드는 장인들의 나이가 ​​연세라서 피위는 안만들꺼란 슬픈 소식을 접했다. 근데 색이 너무 예쁜거야 ㅠㅠㅠ 못갖는데 심지어 예쁘다니 ㅠㅠㅠㅠ 그래서 가지고 있던 밀크 베이지 80 이랑 커버종이 사서 만들었지. 노트. ​​ 짠 파란색은 조금 톤다운 되어야 실제 색이고 사진은 색이 좀 뜨네요 ㅇㅅㅇ 화방가서 고심 끝에 가장 라즈베리랑 블루베리 같은 색을 골랐어 사진은 저래도 실제 색은 굉장히 유사함 뿌듯- 자르고 자르고 꿰매서 완성했는데 문제점) 1. 손이 아파 ㅠ 칼질에 바느질에.. 2. 새 칼날로 해도 종이를 여러장 잘라서 그러나 군데군데 씹힘 (옆면이 울퉁불퉁) 3. 바느질이 솜이불급 좋은점) 1. 밀크 베이지 노트라 좋음 ㅋ 80이라도 흰색 .. 더보기
세안 브러쉬 감상평 + 후기추가(한달사용) 가격 : 5800 이름 : 지움솔 ​ 2번 써보고 느낀점 : 1. 일단 부드럽다. 우리 고양이 배 털마냥 부드러워서 피부에 상처걱정 없음 2. 털이 많아서 잘 안마름 3. 막 드라마틱한 세정력을 보이지는 않는데 콧망울은 몹시 개운함 4. 피지 제거를 위해서는 스팀타월의 힘이 필요할듯 + 한달가량 써본 감상평 1. 안쓰면 찝찝함 ㅋ 건성에 얇은 피부인데도 일주일에 두번꼴로 꼭 쓰게됨 2. 필링제 필요없어짐 3. 피부톤이 맑아진 것 같은데 이건 시어버터와 비타민C 세럼과 세안브러쉬 3중 효과인듯함 추천하십니까? ​​Yes 어느 회사껄 쓰더라도 부드러운걸로 쓰세요 손잡이 나무로 된건 솔에 젖은 물 마르기 전에 버섯생길듯. 플라스틱 손잡이 추천합니다. 더보기
문득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울 때 듣는 옛날 이야기 같은 옛날 이야기 팟캐스트 - 김어준의 Papa is #118 초반 1시간 // 도서관, 독서실에서 듣거나 몰래 들을 때는 조심하시길 더보기
[영화] 럭키 _ 너희들은!!!....피바람!!!!! 영화를 봤어 그냥 봤어 ㅇㅅㅇ 조조도 아니고 해가 쨍쨍한 대낮에 서점 가다가 그냥 갔다네 ㅋ 내가 본 그 영화는 억지 감동코드도 없고 재밌다길래 봤는데 정말 아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웃다옴 ㅋㅋ 일단 유해진씨가 주연이라 좋았어 연기도 잘 하는데 외모때문에 조연만 나오는거 슬펐거든 (개성있는 캐릭터가 좋아) 소소한 개그도 좋고, 이준 연기하는 것도 좋은데 '이준 좀 덜나오고 유해진 더 나왔음 좋겠다' 생각함 그만큼 캐릭터의 임팩트 차이가 있었달까 ㅇㅅㅇ 아, 즐거웠다 영화를 다 보고 나왔더니 문득 현타. 아 신발, 순시리는 왜 빨랑빨랑 안잡아가냐. 마음이 무거워 영화를 보았네. 유해진씨 잠시나마 고마웠어요 :] 더보기
대만 카스테라를 먹었다뮤 사진 귀찮.... 다음에 다시 찍어서 올리기로 하고, 일단 ㅇㅅㅇ 먹었어 ㅋ 요즘 유행인가? 남포동에 있다고 들었는데 부경대 앞에 생겼더라고 맛집 찾아가는 성격은 아니고, 걍 집에 오는길에 있길래 사먹었엉 ㅋ 근데 맛있어 ㅇㅁㅇ 소오오름. 의외의 발견 ㅋㅋㅋㅋ 나는 빵을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가끔 필 꽂힐때 한 달에 한두번씩 먹는 사람입니다만, 대만 카스테라는 벌써 일주일에 한개씩 해치우고 있어요. 일단, 카스테라는 맛있고 (응?) 달지 않고 (단거 잘 못먹어 X-x 노슈거 라이프를 추구합니다) 아빠가 좋아하셔서 반은 내가, 반은 아빠가 드시는 셈이라고나 할까 빵이 커서 둘이 먹어야 겨우 일주일 안에 컴플릿 ㅋ (친빵형 인간은 아니라서) 촉촉하고, 치즈가 짭쪼롬 한게 좋아요. 주의. 주말에 .. 더보기
헤어 에센스를 샀다뮤 레브론 갈색병 ...이 에스테티카가 되면서 묽어졌지만 대체 뭐가 달라졌는지, 열손상 커버력이 예전만하지 않지만 (아니라고 하지마라!! 2006년부터 이것만 쓰던 사람이라고!! 예전엔 손바닥 위에서 잘 안흘렀는데 요즘은 뭐 물이야 아주 -"_- 너무 잘 움직여) 가격은 반으로 내려가고 (레브론 갈색병 2만원대 → 에스테티카 만원대) 아직 이것보다 잘 맞고 효과 좋은걸 못찾아서 걍 닥치고 쓰는중 ㅋ 희안해 ㅇㅅㅇ 갈색병은 왠지 신뢰가 갑니다 (에스티로더 갈색병 포함 ㅋ) + 왜 화장품은 한번에 다 떨어지는가 (스킨 에센스 헤어에센스 샴푸.....) 비누도 까딱까딱 하네 세안 비누는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만 씁니다. 맞는거 찾으면 탁치고 그것만 쓰는게 진리여 ㅋ 이건 올리브영 지나다니다가 세일하면 사야징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