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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워킹홀리데이] 집 구하세요? - 호바트 편 6개월 카일리랑 Falt share 하면서 이미 그 편한맛을 알아버린 바... 3달 동안 여행하면서는 - _- 동가식서가숙 백팩 VIP 였으니까 됐다 쳐도, 한국 들어오기 전 한달 살 곳이 필요했답니다. 근데, 참 한달이 애매한 시간이에요 6개월은 긴 시간이니까 카일리도 OK, Thank you 했지만... 한달은 뭐 - _- 그렇잖아? 그래서 호바트 대학 내 게시판을 뒤지고 다니던 열흘 내 반품통보 받기를 수차례... 한 군데서 연락이 왔어요 바로 리즈 아줌마네 집. 한달 이유인 즉, 아줌마랑 아저씨랑 둘이 사는데 아저씨가 파퓨아뉴기니로 출장 가서, 혼자 살기 무섭다(?)는 이유로 플랫 메이트를 구하는 것 이었어요. 당장 달려갔지, 또 ㅋㅋㅋ 근데 산 꼭대기 ㅡ(_ _)ㅡ 버스 한시간에 한 대 와;;;..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집 구하세요? 호주에서 내가 살았던 곳. 사실 호주에 워킹가면 한국애들끼리 쉐어 하는데, 값도 싸고, 시티랑 가깝고... -_- 나 살았던 집도 렌트 싸고, 시티랑 가까웠어. 걸어서 30분 이었지만 버스타면 10분도 안걸림 ㅋ 6개월 동안 살았던 Flat. 호주애랑 살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젤 많이 물어보는 거 "호주 룸메이트 어떻게 구했어요?" 발 품 팔았지. 일단 집 자랑부터 하우스 쉐어라 내 독방 따로 있었구용 거실, 나랑 Flatmate 만 써서 카일리 야근하는날 or 과제하는날 or 파티 가는날은 그냥 내 집 ㅋㅋㅋ 앞에 정원이 있었는데, 둘 다 뭐 정원 꾸미고 그럴 성격들은 아니라 (심지어 난 내집도 아닌데 ㅋ) 그냥 방치, 개코와 도마뱀과 고양이들의 쉽터 ....그래서 난 더 좋았긔~ >ㅅ< 카일리의 과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