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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표범

[가인] 돌이킬 수 없는 도입부의 탱고 멜로디가 좋아 이성재의 연기가 좋아 가인의 번진듯 한 스모키가 좋아 Kill me or Love me 둘 중에 하나. 사막이 좋아 새하얀 가인의 피부가 좋아 이성재의 꼭 다문 입이 좋아 붉은 해가 어룽진 길이 좋아 그리고 진실. 너와 나 그저 다 길어져 버린 우연일 뿐이라고 너와 나 사이엔 그 어디에도 운명은 없었다고 진실 뿐이었던, 위로는 없던 네 말이 귓가에 들려 세상의 모든 달콤한 것은 거짓이라고 뮤비의 가인은 레알 매력덩어리 ♡ 더보기
[토이/김연우] 거짓말 같은 시간 이런 도입부 좋아 >_< 왠지 비장하달까 이 노래를 처음 들은건 대학 들어가서, 그러니까 그 전에 내 주변에 토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많았었는데, 그 전에는 깨알만큼도 관심 없다가 대학 들어가서 겨우 들었다는거야. 고등학교때 까지는 락과 (특히 메탈) 애니매이션 주제곡(응?) 아니면 큰 관심이 없었으니까. 여튼 그랬어. 누군가가 추천해서 듣게 되었지만 그게 누구인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그런건 한개도 기억나지 않고 그저 내게 남은것은 노래와 그 때 노래에 묻었던 내 기분. 혹은 내 마음. 아마 그 때 난 조금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 그 때 그 누군가의 기분이 아니라 내 기분이 비장함으로 가득 찼었지. 음악이등 향기든 뭔가 감각적인 데에 기억이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아. 더보기
[정엽] Nothing Better 감미롭군뇨 = ㅁ= 더보기
달가슴살은 토마토랑 몽골 다녀와서 아무 이유없이!! 운동도 안하는데!! 밥도 잘 먹... 그냥 먹.... ....밥을 안먹어서군요 -_- 살이 2.5kg 이나 빠졌습니다. (참고로 몽골 복귀일 : 8월1일) 이건 가히, 내장 하나 잃어버린 것 같은 그런 현상입니다. ㅇㅁㅇ 발레 공연준비 할 때는 죽어라고 안빠지더니!! (그야 잘 먹었으니까 ㅋ) 여튼, 그래서 저는 기력상실을 보강하기 위하여 건강식을 챙겨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영양소. 어느샌가 사라져 버린 근육들을 위한 단백질. Sso, 닭가슴살을 1번 메뉴로 선정 했습니다. 퇴근길(9시 15분경)에 마트에 들러 다음과 같은 재료를 샀습니다. 닭가슴살 1팩 토마토 2개 토마토소스 1병 매콤한 카레(가루) 1팩 재료선정 근거는 없습니다 -_- 루나푸드는 생각나는대로 집힌 재.. 더보기
[이재영] 유혹 1991년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박모양의 소감 박모양(여, 당시나이 9세) : 처음 들었을 때 이런 멋드러진 노래가 다 있나 싶었어요. 한때는 제 18번이었죠.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를일은 없었지만. 어디가서 말은 안하지만 아직까지도 격하게 아끼는, 그래서 친한 사람들과 노래방 가면 가끔 흔들거리며 부르게되는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더보기
[향기와 바램] Anna Sui _ Secret Wish #1 두근두근 해낼 수 있을까 달큼한 기대와 새벽같이 푸른 소망 아직까지는 쉿, 네게도 비밀이야 더보기
[향기와 바램] Anna Sui _ Secret Wish #2 두근두근 어쩌면 알아채지 않을까 사랑에 젖어 수줍은 듯 발그레한 마음 아직까지는 쉿, 네게도 비밀이야. 더보기
[태연] 꽃피는 봄이오면 내가 소녀시대에서 태연을 격하게 예뻐하는이유는 노래 잘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까 ㅋ 그럼 태연말고는 누가 좋은데? 써니 뭐 꼭, 청춘불패 때문이 아니라고는 안하겠어 ㅋ 매력있잖아 ㅎ 더보기
빙글빙글 잘도 찍는다 ♬ 질렀습니다. 뭐를? 바로 카메라 ㅇ-ㅇ 어떻게 생긴거냐면.. ...지금 회사라 카메라 사진은 업로드 안되구요 링크하는 센스 ㅋ '로모 스피너' 그래요. 몽골을 핑계로 질렀어요. 난 이런 여자에요. (응?) 담주엔 오겠지 -_- 흣흣흣 기대된다. 흣흣흣 그리고 엄청나게 쌓일 필름이 걱정되기도;;; 필름은 어디가 싼가요 -_- 몽골 갈 때 필름만 한짐 짊어지고 가야할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