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면 이꼴이 됩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프린세스 다이어리 _ 영어 고자를 구원한 영화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동안 보고싶었지만 차마 양심의 가책때문에 보지 못했던 영국영화와 영드를 몰아보며 보냈소. (날 보며 슬퍼하지 마시오. 나는 그래도 행복했다오) ...그런데 ㅇㅅㅇ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영국 영화 아니잖아? 그러하다 ㅋ 하지만 봤지. 미아(앤 해서웨이 극중 이름) 할머니가 유럽사람이라 유럽식 영어를 하니까 그냥 끼워 주기로 하자 ㅋ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2001년에 개봉한 미운오리새끼 현대버전의 대표적인 영화로 앤 해서웨이의 스크린 첫 데뷔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앤 해서웨이의 팬이 되었는데 인성이 거지같다, 된장녀 컨셉으로 사람 피곤하게 한다는 말이 있지만, 나랑 친구먹고 살 것도 아니고, 영화만 볼 것이므로 상관 않기로 ㅋ (저스틴 비버 급이라는 말도 있던데 설마 그정도겠어? ㄷ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