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하씨. 어디 가시나요. 일과 시작전 스탠딩미팅 자리에서 알게된 박용하씨의 자살 소식. 마음이 무겁군뇨. 일본에서 길 다가다 등 뒤로 돌을 던져서 맞는 사람 중에 겨울연가 안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배용준씨 떄문에라도 굉장히 낮은 확률이겠죠? 그런데 그 몇 안되는 확률이 한국에 있네요. 여기 - _-)/ 저요. 즉, 올인 OST 를 김성일 쌤이 부르기 전엔 박용하씨의 존재도 몰랐고 SES 유진의 남자친구 였었던 한 연예인으로만 알고 있다가 '온에어'를 통해 본격 팬질 ....까지는 아니더라도 호감을 마구마구 보내게 되었습니다. 영화 '작전'도 맘에 들었구요. (김민정씨가 예뻐서 좋았던 것도 없진 않습니다만) 저 두 개 말고는 없네요. 그래도 두 작품으로 완벽 훈남 대열에 오르게 된 박용하씨는 (이때 쯤 강조되는 블로그 제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