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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선물 업체에서 주고 간 초콜릿 애증의(?) 브루노가 회의 오면서 선물이라고 사왔다. 프랑스 초콜릿은 맛있으니까- (그게 벌써 지난주;;;) 세 통을 사왔는데 한 통은 리더 주고, 두 통은 사람둘이랑 나눠 먹었어요- 통이 예쁘고 한 대 맞으면 황천길 갈 것 처럼 무겁길래 대체 이건 뭔가- 하고 열어봤더니 저렇게 60개의 초콜릿이 날 반기네- 엄청 달고 맛있고 쓴 다섯 종류의 초콜릿은 이틀만에 동이나고, 난 사실 몇개 못 집어먹었다는 사실- 초콜릿 먹은 그대들 브루노한테 얻어 먹었으니까 장비에 문제 생기면 저 대신 출동 부탁해요 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축- 난생처음 해외 출장을 다녀오다 그러니까 살다보니 이런날도 왔습니다. 바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어요.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다녀왔다는거죠, 프랑스, 파리. 쿠시시 = _= 사실 숙소가 시내랑 멀리 떨어진데다가, 버스 없고, 택시 불러야 볼 수 있어서 맘대로 돌오다니지는 못했습니다. (그럼 그렇지 -_- 쳇) 낮에는 EURO NAVAL가서 업체 부스 방문하고, 둘째날 밤에 상무님이 데리고 나가주셔서 겨우 파리 야경을 볼 수 있었죠 (이때 택시비 90 유로 들었습니다;;;) 택시에서 보이던 개선문 눈으로 보면서도 실감이 안나더군요. 길가에 서 있는 '행인1'과 함께 개선물을 보니 비로소 실감이 나더라구요. 여기가 파리구나. 샹제리제 거리에 왔구나. 오- 이런 개선문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찍을 수 있는 곳은 샹제리제의 첫번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