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은 의지와 노력으로 이루어 가는 것이다 - 알레프 작가 이름만으로 내용이나 소재도 보지 않고 무조건 책부터 사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와 인연이 닿은건 널리 알려진 연금술사가 아닌 11분을 통해서 였습니다. 호주에 떠나기 전에 그냥 친구 기다리면서 들어갔던 서점에서 처음 11분을 봤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대충 훑어보고 말았죠 그러다가 호주에 가서, Eleven minutes 라는 영문버전을 사게 되었어요. 이유는 없어. 왜 샀는지는 모르겠는데 샀더라고 ㅋ 한글판에서는 몰랐는데 마리아의 일기가 표현도 좋고, 부드러운 독백어체가 맘에 들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마지막 결말입니다. Nothing Happened. 사랑에 대한 시각도 좋았고, 결말마저 마음에 들었습니다. 11분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상세보기 그리고 같이 살게된 Kylie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