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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다녀왔습니다 7월 24일 울란바토르로 출발 8월 1일 한국 도착 8월 1일 밤 11시 30분 심야버스로 남부 터미널 출발 8월 2일 아침 4시 30분 기숙사 도착 씻고, 컵 스프 하나 먹고 다녀왔습니다. 인사하는 중 ㅋ 그리고 1시간 후엔 출근합니다. 잠결에 정신 못차리는 나를 마지막까지 배웅해 준 물장ㅅ... 아니 박신양씨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ㅋ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잠시 접고, 커피 수혈받고 즐겁게 일하러 가 봅시다- 덧말] 기행문은 어떤식으로 쓸지 생각해서 좀 있다가 올릴께요- 일단 사진부터 어떻게 좀 하고 ㅋ 더보기
사막동경 사막동경 근데 사막에 가려니 짐이 너무 많아 -_- 밤에 얼어죽을도 모른다길래;; 잘 때 입을옷만 세 개 쌌음;;; 이번 여행 의상코드는 "낮엔 상 거렁뱅이, 밤엔 양파놀음"이 되겠습니다 ㅋㅋㅋ 적도 부근에 있는 사막과 북반구 상단에 있는 사막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사막은 사막. 사막동경 내 마음은 이미 인천공항을 배회하고 있는데 내 몸은 대체 왜 여기있나 ㅋ 더보기
간다 갈테다. 몽골. 너무 오랜시간 문명사회(?)에만 있었더니 갑갑해서 죽을 것 같아 X _X 이번 여름 휴가는 평원과 사막위에서 말똥과 낙타똥과 모래알과 함께 뒹굴겠어. 까짓거, 3주 연속 잔업. 왕따놀이. 한다. 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