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죄 가끔 사람들은 빈정거리는 마음을 허울 좋은말로 포장하면서 상대가 모를거라고 생각하는데 ..다 보이거든요 -_- 아무렇지 않은 말인듯 무덤덤하게 건네는 말 안에 숨겨둔 나를 향한 냉랭한 공기를 다 느낀단 말이다. 아주 잠깐 울컥-해서 아니라고 이 무식한놈아!!! ...라고 하고 싶었지만 -_- 참았다. 모르는건 욕먹을 일이 아니니까. 비록 주제넘게 말을 했든, 냉랭한 의도를 못 감췄든 몰랐으니까 그런거라고 스스로를 다스렸다. 어디 중요한 자리가서 또 그러라고 아무티도 안내고 넘어갔다. 네 무덤은 네가 파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