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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고양이

대신 웃어드립니다








이게 뭐냐

면 웃는벌레 ㅋ

...라고 (나만) 부르는 Talking Gual 입니다
지금도 인기인지는 모르지만
한때 유행했던 말하는 고양이 Talking Tom 의 친구쯤 되죠.

말을 따라하는 기능은 Tom의 역할이고 이 벌레(?)의 역할은 "기쁨조" 입니다.

만지면 낄낄거리고 웃는데
그 웃음 소리가 웃겨서 저도 덩달아 웃게됩니다.

요근래 웃을일이 얼마나 있었나
생각해보니 즐거워 웃은일이 거의 없는겁니다!! 그래서 벌레의 도움을 받아 일부러 10분씩 웃습니다.

(약간의 개인차 있음)

박모군(32세. 거제거주) 은 이 벌레의 웃음 소리를 듣고
"상당히 비웃는 것 같은 소리다"
며, 같은 직장의 유모씨(30세. 아기사자 사육중) 가 말만하면 비웃어주고자 이 어플을 다운 받고싶어 했습니다만
유료라 -_- 패스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녀석이 무료일 때 받았죠 ㅋㅋ


웃음을 잃은 그대에게 추천합니다.

이렇게라도 웃으면 뇌는 웃음으로 인지 한다고 하니까, 웃다 웃다보면 진짜 웃음을 찾을 수 있는날이 오겠죠 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