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게, 참 신기하더란 말이죠
저는 여느날과 다르지 않게 인터넷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 앞이 혼미해지더니 손이 막 마음대로 움직이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잠시 후에 정신을 차려보니, 모든 상황이 끝나있었어..
말해봐야 안 믿을 것 같아서 주변 아무한테도 말을 안했는데..
거참.. 귀신이 곡할노릇이지...
- 00년 부산 가야동 K씨(31)의 진술-
당신도 가끔 경험하십니까?
그 상태로 빠져드는 과정은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테리에 버금가죠
저도 방금 그 마수에 휩싸일뻔 하다가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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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