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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고양이

잠 안자고 뭐하는 짓이냐면

 

옛날의 내가 어땠나 뒤집어 보면서 나를 위로했어.

 

 

위로가 됐냐면, 응. 조금은 된 것 같아.

해결이 됐냐면, 아니. 해결은 지금 가능한게 아니니까.

 

사실 내가 썼던 글 중에 찾던 글이 있었는데, 찾았어 ㅎ

내가 쓴 글을 모아놓는 작업이 어쩐지 흐트러진 정신의 조각을 모으는 것 같더라고.

지금 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ㅋ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