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의 탱고 멜로디가 좋아
이성재의 연기가 좋아
가인의 번진듯 한 스모키가 좋아
Kill me or Love me
둘 중에 하나.
사막이 좋아
새하얀 가인의 피부가 좋아
이성재의 꼭 다문 입이 좋아
붉은 해가 어룽진 길이 좋아
그리고 진실.
너와 나 그저 다 길어져 버린 우연일 뿐이라고
너와 나 사이엔 그 어디에도 운명은 없었다고
진실 뿐이었던, 위로는 없던 네 말이 귓가에 들려
세상의 모든 달콤한 것은 거짓이라고
뮤비의 가인은 레알 매력덩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