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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오리너구리/밖을

아프리카 [2007] 스아실 아프리카 다녀와서 엄청난 기행문을 쓰긴했어 안 썼을리가 없잖아? 근데 회사 컴이라 -_- 어디 옮기지도 못하고 보안때문에 내 컴 하드에만 있다가 사라졌음 ㅋ (망할 보안!!!!) 사진 포함 몇십 페이지나 되던 나의 완벽한 아프리카 기행문은 그렇게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답니다 ㅠ 뒤적거리다 보니 있길래 그냥 옮겨 붙이기 합니다 ㅋ 이래뵈도 택시;; 물론 모든 택시가 이렇진 않다 ...다른 동네에서 왔나? 할증도 붙나요?? 바람같이 달리는 차에서 겨우 한개 건진 길거리 샷- 나이로비는 매연이 죽음이에요;; 나쿠루 국립공원 역시 바람같이 달리는 차;;; 누 떼가 지나길 기다리면서 셀카질 선아냥과 카메라씨 아프리카 하늘 히포 풀 (hippo pool) 친절하시긴 ㅋ 스페인 사람들은 성격이 좋아요- 선아냥- 더보기
축- 난생처음 해외 출장을 다녀오다 그러니까 살다보니 이런날도 왔습니다. 바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어요.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다녀왔다는거죠, 프랑스, 파리. 쿠시시 = _= 사실 숙소가 시내랑 멀리 떨어진데다가, 버스 없고, 택시 불러야 볼 수 있어서 맘대로 돌오다니지는 못했습니다. (그럼 그렇지 -_- 쳇) 낮에는 EURO NAVAL가서 업체 부스 방문하고, 둘째날 밤에 상무님이 데리고 나가주셔서 겨우 파리 야경을 볼 수 있었죠 (이때 택시비 90 유로 들었습니다;;;) 택시에서 보이던 개선문 눈으로 보면서도 실감이 안나더군요. 길가에 서 있는 '행인1'과 함께 개선물을 보니 비로소 실감이 나더라구요. 여기가 파리구나. 샹제리제 거리에 왔구나. 오- 이런 개선문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찍을 수 있는 곳은 샹제리제의 첫번째.. 더보기
다녀왔습니다 7월 24일 울란바토르로 출발 8월 1일 한국 도착 8월 1일 밤 11시 30분 심야버스로 남부 터미널 출발 8월 2일 아침 4시 30분 기숙사 도착 씻고, 컵 스프 하나 먹고 다녀왔습니다. 인사하는 중 ㅋ 그리고 1시간 후엔 출근합니다. 잠결에 정신 못차리는 나를 마지막까지 배웅해 준 물장ㅅ... 아니 박신양씨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ㅋ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잠시 접고, 커피 수혈받고 즐겁게 일하러 가 봅시다- 덧말] 기행문은 어떤식으로 쓸지 생각해서 좀 있다가 올릴께요- 일단 사진부터 어떻게 좀 하고 ㅋ 더보기
간다 갈테다. 몽골. 너무 오랜시간 문명사회(?)에만 있었더니 갑갑해서 죽을 것 같아 X _X 이번 여름 휴가는 평원과 사막위에서 말똥과 낙타똥과 모래알과 함께 뒹굴겠어. 까짓거, 3주 연속 잔업. 왕따놀이. 한다. 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