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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표범

세안 브러쉬 감상평 + 후기추가(한달사용) 가격 : 5800 이름 : 지움솔 ​ 2번 써보고 느낀점 : 1. 일단 부드럽다. 우리 고양이 배 털마냥 부드러워서 피부에 상처걱정 없음 2. 털이 많아서 잘 안마름 3. 막 드라마틱한 세정력을 보이지는 않는데 콧망울은 몹시 개운함 4. 피지 제거를 위해서는 스팀타월의 힘이 필요할듯 + 한달가량 써본 감상평 1. 안쓰면 찝찝함 ㅋ 건성에 얇은 피부인데도 일주일에 두번꼴로 꼭 쓰게됨 2. 필링제 필요없어짐 3. 피부톤이 맑아진 것 같은데 이건 시어버터와 비타민C 세럼과 세안브러쉬 3중 효과인듯함 추천하십니까? ​​Yes 어느 회사껄 쓰더라도 부드러운걸로 쓰세요 손잡이 나무로 된건 솔에 젖은 물 마르기 전에 버섯생길듯. 플라스틱 손잡이 추천합니다. 더보기
[영화] 럭키 _ 너희들은!!!....피바람!!!!! 영화를 봤어 그냥 봤어 ㅇㅅㅇ 조조도 아니고 해가 쨍쨍한 대낮에 서점 가다가 그냥 갔다네 ㅋ 내가 본 그 영화는 억지 감동코드도 없고 재밌다길래 봤는데 정말 아하하하하하하하 하고 웃다옴 ㅋㅋ 일단 유해진씨가 주연이라 좋았어 연기도 잘 하는데 외모때문에 조연만 나오는거 슬펐거든 (개성있는 캐릭터가 좋아) 소소한 개그도 좋고, 이준 연기하는 것도 좋은데 '이준 좀 덜나오고 유해진 더 나왔음 좋겠다' 생각함 그만큼 캐릭터의 임팩트 차이가 있었달까 ㅇㅅㅇ 아, 즐거웠다 영화를 다 보고 나왔더니 문득 현타. 아 신발, 순시리는 왜 빨랑빨랑 안잡아가냐. 마음이 무거워 영화를 보았네. 유해진씨 잠시나마 고마웠어요 :] 더보기
대만 카스테라를 먹었다뮤 사진 귀찮.... 다음에 다시 찍어서 올리기로 하고, 일단 ㅇㅅㅇ 먹었어 ㅋ 요즘 유행인가? 남포동에 있다고 들었는데 부경대 앞에 생겼더라고 맛집 찾아가는 성격은 아니고, 걍 집에 오는길에 있길래 사먹었엉 ㅋ 근데 맛있어 ㅇㅁㅇ 소오오름. 의외의 발견 ㅋㅋㅋㅋ 나는 빵을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가끔 필 꽂힐때 한 달에 한두번씩 먹는 사람입니다만, 대만 카스테라는 벌써 일주일에 한개씩 해치우고 있어요. 일단, 카스테라는 맛있고 (응?) 달지 않고 (단거 잘 못먹어 X-x 노슈거 라이프를 추구합니다) 아빠가 좋아하셔서 반은 내가, 반은 아빠가 드시는 셈이라고나 할까 빵이 커서 둘이 먹어야 겨우 일주일 안에 컴플릿 ㅋ (친빵형 인간은 아니라서) 촉촉하고, 치즈가 짭쪼롬 한게 좋아요. 주의. 주말에 .. 더보기
헤어 에센스를 샀다뮤 레브론 갈색병 ...이 에스테티카가 되면서 묽어졌지만 대체 뭐가 달라졌는지, 열손상 커버력이 예전만하지 않지만 (아니라고 하지마라!! 2006년부터 이것만 쓰던 사람이라고!! 예전엔 손바닥 위에서 잘 안흘렀는데 요즘은 뭐 물이야 아주 -"_- 너무 잘 움직여) 가격은 반으로 내려가고 (레브론 갈색병 2만원대 → 에스테티카 만원대) 아직 이것보다 잘 맞고 효과 좋은걸 못찾아서 걍 닥치고 쓰는중 ㅋ 희안해 ㅇㅅㅇ 갈색병은 왠지 신뢰가 갑니다 (에스티로더 갈색병 포함 ㅋ) + 왜 화장품은 한번에 다 떨어지는가 (스킨 에센스 헤어에센스 샴푸.....) 비누도 까딱까딱 하네 세안 비누는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만 씁니다. 맞는거 찾으면 탁치고 그것만 쓰는게 진리여 ㅋ 이건 올리브영 지나다니다가 세일하면 사야징 (세.. 더보기
세안 브러쉬를 샀다뮤 나도 샀다. 브러쉬. 아직 안써봤다. 브러쉬. 이름도 솔직 단순하다 _ ZIUMSOL 선택이유 : 싸서 (5800원. 두개샀엉) + 모(毛)가 가늘어서 (피부가 얇아서 두꺼운 모는 얼굴에 꽂힐지도 몰라) 꽃미모 가꾸기는 - _- 태생적으로 글렀고 노화 방지는 ㅇㅅㅇ 이미 늦었고 현상 유지를 잘 하자고 노선을 바꾼지 오래 ㅋ 더보기
[향기와 사랑] Incanto Bloom 어쩌면, 혹시나, 하루하루 조바심 내던 날들은 지나갔어. 설레임과 어색함이 가득하던 시간은 이미 지나고, 봄도 절정을 달리고 나의 마음도 절정을 달리고 있네. 내 사랑 만큼 당신도 나의 매력에 빠져있다는걸 나는 알아. 달콤한 향기에 어지러워 세상이 빙글빙글 돌면, 세상은 온동 진홍빛으로 빛나지. 마치 널 바라보는 내 볼 처럼. 안녕, 네 시야에서 내가 사라지면 향기의 흔적에서 너는 알게될꺼야.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서 아직 머뭇거리고 있는 나. 더보기
[향기와 의지] Hugo XX 허리를 곧게펴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 자연스럽게 손을 뻗는거야. 그리고 악수를 하지. 당당하지만 거만하지 않고, 온화하지만 부드럽기만 하진 않은 미소를 알고있어. 하나로 높게 올려묶은 머리. 좋은 맵시의 H라인 스커트와 적당하게 높은 하이힐. 베이지색 스커트가 금빛같아 보이는 것도, 어른스러운 향기 끝에 달콤한 꿀 내음이 나는 것 같은 느낌도, 착각이 아니야. 너의 그 느낌이 네 눈 앞의 그 사람. 더보기
이외로 자주 찾아듣는 옛날노래 (구피, 꼬꼬, 채연, 아이비) 나이트 전용(?) 노래였다며?? ㅋㅋ 난 리어카, 음반매장에서 엄청 들은듯. 잘 보면 98년인데 노스페이스 패딩입고 있음. 몇년이 앞선거야 ㅋㅋㅋㅋㅋ 완전 패션 선두주자 아니냐 난 이거 좋더라 ㅋ 김미김미 보다 이 때 채연, 대박이었지 ....이때만 ㅋ 아이비도 이 때가 대박이었음. 유혹의 소나타 보다 이게 더 좋아 ㅇㅅㅇ ....근데 지금은 왜 망했지? -_-a 기억도 안난다 ㅋ 더보기
의외로 자주 찾아듣는 옛날노래 (박진영) 사실 이 노랜 별로 안좋아하는데 고소영 때문에 뮤비 엄청 찾아봤어 ㅋ 난 고소영이 장동건이랑 결혼할때 아니 왜!!!!!!! 정우성이 아니라?! 했음;;;; ....비트의 폐해 ㅋ 비트이후 지금까지 모든 분야를 통틀어 정우성이 굳건한 1위 입니다. 아수라 보러 가야지 ㅋ 아 ㅇㅅㅇ 진짜 자주듣는 박진영 노래라 하면 'Swing baby' 하지만, 맘에드는 동영상이 없어서 일단 패스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