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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표범/귀

위로, 그리고 나를 위해, 너를 위해. ....멘붕할 시간도 음슴 ㅋ 더보기
찾기 귀찮아 모아둔 휘성 난 휘성이 좋아. 왠지 듣고 있으면 가슴이 파르르 떨리게 하는 목소리랄까 갑자기 막 밖에나가서 쳐 달리고 싶어지거나 내가 지금 여기서 이럴때가 아니라 사랑 한 가운데 서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목소리. 히든싱어 나왔을때 첨부터 끝까지 휘성 다 맞췄다는건 자랑. 휘성 특유의 그 가슴 떨리게 하는 목소리는 흉내내도 조금 다르더라고. 나는 바로 알았지 라는 재수없는 자랑질 ㅋㅋㅋㅋㅋ 운전할 때마다 들어서 노래만 들으면 운전하던 밤이 생각나는 노래 그리고 최고는 바로 불치병 되시겠습니다 호주에 있을때 갑자기 이 노래가 땡겨서 4일 동안 정말 뻥 하나도 안보태서 하루종일 이어폰 끼고 이 한곡만 계속 들었거든 밥 먹을때, 화장실 갈 때, 잘때도 이어폰 끼고 자고, 일어나서도 귀에 꽂힌 이어폰에서 이 노래.. 더보기
개인의 취향-EE 난 이윤정이 좋더라고 ㅋ 언제였나 EE 로 이윤정이 나왔을 때 으와악!! 하고 좋아했음 이건 무슨 병신같으면서 신기하고 재밌는 노래란 말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이윤정 ㅋ 이건 들으면서도 EE 맞아? 하면서 들었어. 뮤비 전까진 평범송 좋긴한데 왠지 EE에게 기대하는 이뭐병 중독이 없어서 그런가 ㅋ 아래는 어느나라 사이버 여전사님은 무시하고 노래만 감상 ㅋ 더보기
Tango, 살사 그리고 바야흐로 개인의 취향 서막을 알린 뮤비 핑크 플로이드 Another brick in the wall 9살때 첨 본 뮤비, 그 때 부터 핑크플로이드가 좋았어 더보기
[김광석] 먼지가 되어 / 로이킴, 정준형 토익셤치고 집에와서 멍때리고 티비관람 하는데 슈퍼스타K 시즌 4 재방송이 하네? 개인적으로, 요즘 애들 노래 잘 하는줄은 알겠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슬슬(사실은 이미 충분히) 지겹고 - _- 슈퍼스타K도 10명 남으면 그 때 부터 (음원)관심이나 가져볼까 했는데, 얘들 때문에 ㅠㅅㅠ 비쥬얼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멋지구나, 물론 이 노래 멋진거야 원래부터 알았던거고 - _- 흣 둘이 같이 합격시키면 안되겠니??? 뭣보다, 로이킴 목소리 맘에 든다 ㅇㅅㅇ 더보기
[이소라] 겨울,이별 _ 투명한 겨울의 노래 나는 약간 들떠있다. 감기기운으로 살짝 들뜬것인지도 모른다. 아침엔 기분이 무척이나 무거웠지만 지금 난 팔랑팔랑. 새 신 신은 세살 꼬마마냥 팔랑팔랑 들떠있다. 어디론가 지금 막 떠날듯이. 날아가버릴 것 처럼. 버스를 타고 움직인다. 언제나와 똑같은 회색야드에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분다. 햇살이 쨍하다. 코끝이 찡하다. 나는 걸음을 옮긴다. 바람이 머리를 헝크러뜨리고 그림자를 흔들고 햇살을 흐트린다. 머리카락 속으로 스미는 바람에, 햇살 닿은곳이 서늘하다. 빛을 투영하는 얇은 얼음이 온 세상 위를 덮어 차갑고, 고요하고, 빛나지만 시려운 겨울의 한낮. 지금 세상은 아련아련 잡히지 않을 추억같아 걸어가는 이 길 끝에서 기억속 한 귀퉁이 접혀있던 누군가의 미소를 만날 것 같다. 더보기
[알리]킬리만자로의 표범 _ 불후의 명곡2 그러니까 정말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나서 부르르르 떨었어 알리라는 가수가 있는지 나는 처음 알았는데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이런 노래였구나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본 것 같아 자꾸 보게되네 ㅋ 더보기
Moon In the night your light comes creeping around my bed Stirring up memories Taking me back to the times we shared when we were childhood friends Seems like yesterday the world was full of innocence Moon you seemed so far away on the night that you shined on my first kiss Oh nothing stays the same for long Seasons change and life goes on But eye in the sky you always remain the same Moon you follow.. 더보기
[박화요비] 반쪽 일명, 본격 찌질러 송 ㅋ 박화요비 안티 아님 ㅋ 난 -_- 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반쪽만 가져도 행복할 수 있어. 조금 늦은 내 사랑이 잘못이고 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 _- 에라이.... 지지리 청승의 끝을 달려라 ㅋ 문제는 - _- 인정하기 싫지만 마음 저기 밑 어딘가에서 은근히 퍼져가는 이 충분한 '공감'은 뭐냐고- 그게 짜증난다 그겁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지만 안좋아하고 싶은 본격 찌질이 송 ㅋ 더보기